테슬라 모델Y 스탠다드 롱레인지 가격표 보조금 실구매가 주행거리

테슬라 모델 Y 스탠다드 롱레인지 가격표 보조금 실구매가 주행거리

테슬라 모델Y

테슬라는 현재 전기차 업계에서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를 바짝 추격하는 완성차 브랜드들도 있죠. 폭스바겐, 르노, 현대 기아, 벤츠, BMW, 아우디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전기차 중에서 기술력 등이 너무 압도적이죠.

그래서 여전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테슬라의 인기는 여전히 높고 영업이익도 대폭 증가했습니다. 증가한 이유는 전 라인업이 모두 잘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모델인 모델 Y도 출시하면서 2021년 영업이익도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테슬라 모델Y 스탠다드 롱레인지 가격표 보조금 실구매가 주행거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테슬라 모델Y

테슬라 모델 Y 스탠다드 롱레인지

테슬라 모델 Y는 스탠다드, 롱레인지, 퍼포먼스로 판매되고 있지만 현재 스탠다드 판매는 중단된 상태입니다. 스탠다드 모델에 문제가 생기면서 중단 되었는데요. 스탠다드가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이였는데 판매가 중단되면서 소비자들은 스탠다드 모델 판매 재개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탠다드가 인기가 많은 이유는 바로 보조금을 모두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문제점을 해결하면 다시 스탠다드를 판매할 수 있으니 스탠다드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조금 더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테슬라 모델Y

테슬라 모델 Y 보조금

국내 전기차 보조금 제도가 새롭게 바꾸었습니다. 6,000만 원 이하 100% 지급, 6,000~9,000만 원 50% 지급, 9,000만 원 이상은 보조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됩니다. 국고보조금 전기차 100%는 800만 원이며 지자체는 서울 기준 200만 원입니다.

여기서 조금 아이러니한 전기차 보조금 지급방식이 있습니다. 위 보조금 지급 기준은 선택 옵션을 제외한 트림 가격 기준이며 트림 가격 기준에서 옵션을 추가하더라도 트림 가격 기준으로 보조금을 지급하기 때문에 옵션 추가금액은 계산하지 않아도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테슬라는 우리나라 보조금을 받기 위해 모델 3 가격도 인하하였습니다.

테슬라 모델Y

테슬라 모델 Y 가격표 실구매가

구분	가격	보조금	실구매가
스탠다드	5,999만 원	942만 원	5,057만 원
롱레인지	6,999만 원	475만 원	6,524만 원
퍼포먼스	7,999만 원	472만 원	7,527만 원

보조금은 서울시 기준 국고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합한 금액입니다. 서울시 지자체 보조금이 400만 원에서 물량을 두배로 늘리면서 200만 원으로 감소되었습니다. 그래서 스탠다드는 100%를 받아 942만 원을 받지만 롱레인지, 퍼포먼스는 50%를 받은 금액입니다.

국고보조금 50%, 지자체 보조금 50%를 받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200만 원이 100만 원을 지원받게 되죠. 하지만 지역별로 지자체 보조금이 다르기 때문에 보조금이 상이하게 됩니다. 부산은 450만 원, 대전은 700만 원, 경북은 최고 1,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스탠다드로 국고보조금을 합하면 최대 1,800만 원 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해 주세요

테슬라 모델Y

테슬라 모델Y 제원

테슬라 모델 Y 주행거리

전기차 주행거리는 국가별로 다르지만 유독 국내 인증 거리만 너무 짧게 측정됩니다. 모델 Y 역시 인증 거리가 짧습니다.

• 스탠다드 1회 충전 주행거리 복합 349km, 도심 365km, 고속 329km
• 롱레인지 1회 충전 주행거리 복합 511km, 도심 530km, 고속 488km
• 퍼포먼스 1회 충전 주행거리 복합 448km, 도심 459km, 고속 434km

전기차는 특성상 속도가 느리면 느릴수록 전비가 잘 나오기 때문에 도심 주행이 훨씬 주행거리가 더 길게 나옵니다. 하지만 전비는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 주행거리가 길 수 있는 이유입니다.

테슬라 모델Y 7인승(유튜버: Tailosive EV)

테슬라 모델Y 7인승(유튜버: Tailosive EV)

테슬라 모델 Y 7인승

해외에는 7인승 모델을 출시했지만 아직까지 국내에는 7인승을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외국 유튜버의 리뷰를 살펴보면 키 182cm인 마이크와 드류는 3열에 앉았지만 허리는 물론 머리고 세울 수 없을 정도로 전고가 낮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와이프들은 각각 165cm, 170cm여서 남성들보다 편안하지만 170cm인 캐리는 머리가 닿아서 불편하였고 루이스 역시 머리 공간은 조금 남았지만 불편한 건 똑같았습니다.

머리뿐만 아닙니다. 레그룸은 182cm의 남성은 다리도 제대로 놓을 수도 없었고, 여성들도 다리 공간이 딱 맞아서 불편함을 호소했습니다. 모델 Y의 3열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듯 보입니다. 아마도 아이들을 키우는 가족이라면 모델Y 7인승은 괜찮지만 성인들이 많은 가족이라면 모델Y의 7인승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테슬라 모델Y

현재 테슬라는 국내에서도 독보적인 전기차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도 아이오닉 5, EV6를 출시하면서 테슬라와 경쟁을 펼치지만 테슬라는 분기별로 모델이 입고되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테슬라의 장점은 바로 오토파일럿인데요. 아이폰처럼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해서 오토파일럿 기술을 업그레이드시켜주고 있어 테슬라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앞으로도 테슬라의 판매량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게 될 듯 보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